[하모니] 가족의 행복을 찾아서! 어촌 마을 베트남댁 4부
그동안 조업 때문에 바빠 하루도 쉬지 못했던 부부가 모처럼 짧은 휴가를 냈습니다.
특별히 베트남에서 온 친정 식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는데요.
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는 부부.
갓 잡은 싱싱한 소라에 이어 장어구이까지, 영양만점 맛 좋은 저녁이 차려졌습니다.
낯설기만 했던 섬마을이 이젠 사랑하는 가족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정든 제2의 고향이 됐습니다.
지나온 날들처럼 앞으로도 가족이 웃을 날이 많길 바란다는 부이 티 타어 씨.
어촌 마을 베트남댁의 가족 행복 찾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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